백신여권 관련주 - SK 텔레콤, IBM, 라온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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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여권 관련주

    곧 나오는 백신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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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여권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면 받을 수 있는 증명서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는 걸 증명하는 정보를 기존 여권에 통합한 것이라 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4월 1일 백신 여권 개발을 완료했고, 이달안데 백신여권 인증 앱을 공식으로 개통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백신여권의 개발은 국내에 있는 한 블록체인 업체로부터 기부받았다고 합니다.

     

    백신 여권 관련주백신 여권 관련주

    정부가 백신여권의 발급에 힘을 쓰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현재 국가 간 이동시에 격리 면제를 해주는 제도인 패스트트랙 때문인데요, 백신여권이 활성화된다면, 국민들의 해외 여행 시 2주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더 보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백신여권 발급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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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백신여권은 유럽에서 21년 6월 15일부터 27개국 보건부를 통해서 도입될 전망이라 합니다. 미국도 백신여권 도입을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50%를 넘은 이스라엘은 이미 백신여권 그린패스(Green Pass)를 도입했습니다. 미국 뉴욕주도 4월부터 IBM과 협력해서 백신여권 엑셀시어 패스를 상용화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위에서 말씀드렸듯, 4월 중으로 백신 여권 인증앱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누가 만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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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우리나라에서 백신 여권은 누가 만들까요? 현재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하는 백신여권은 SK텔레콤이 주도해서 개발한다고 합니다. 2021년 5월에 사업을 본격화 해서 7월 발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백신 여권 인증앱과 백신 여권은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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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주도하고 있는 DID연합에는 라온시큐어, 아이콘루트, 코인플러그 등의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DID(Decentralized Identifier)는 분산 신원 인증을 말합니다. 중앙 시스템에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개개인이 정보에 완전한 통제권을 갖는 기술입니다. 백신 여권에는 블록체인 기술이 들어가게 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질병관리청 등의 관계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구상 중이라 합니다.

     

    백신여권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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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백신 여권에 관련된 기업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IBM - 미국 뉴욕주 백신 여권 개발
    • SK 텔레콤 - 우리나라 백신 여권 주도개발
    • 라온시큐어 - SK 텔레콤과 협력
    • 아이콘루트 - SK 텔레콤과 협력
    • 코인플러그 - SK 텔레콤과 협력

     

    이 중 IBM과 SK 텔레콤을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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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은 원래 컴퓨터 회사였는데, 지금은 다국적 기술 및 컨설팅 회사로 바뀌었죠. 현재 IBM은 백신 여권 기능을 탭재한 디지털 헬스 패스 앱을 개발 중입니다. 뉴욕주와 협업하는 건 엑셀시오르 패스라는 백신 여권 어플 입니다. 앱을 통해서 고유 QR코드를 발급받은 후(우리나라 방문인증과 비슷) 사업자에서는 별도외 앱으로 스캔해서 백신 접종 또는 음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IBM의 엑셀시오르 패스를 이용해서 스포츠 경기나 결혼식 등 인원 제한을 넘어서는 대규모 행사에 참여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뉴욕 주요 시설에서 디지털 백신 여권을 사용하겠다고 하고, 5월 2일부터는 다른 시설에서도 사용 예정 입니다.

    • 디지털 헬스 패스 앱 개발
    • 뉴욕주와 협업으로 엑셀시오르 패스 백신 여권 개발
    • 뉴욕 내 주요 시설에서 의무 사용(우리나라 방문인증과 비슷)

    SK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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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텔레콤은 블록체인 기반 백신 접종증명서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증명서이기 때문에, 질병관리청 주도로 진행하는 백신 여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증명서가 발급 된 이후에 백신 여권의 나오기 때문에, 둘 간의 연동성 면에서 주목할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백신여권은 블록체인 개발사인 블록체인랩스가 기부한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게 됩니다. 해당 기술은 증명서 인증 단계에서 사용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백신 여권의 개발은 블록체인랩스가, 실제 운영은 질병관리처에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백신 접종증명서 개발 우선협상대상자
    • 백신 여권과의 연동성
    • 백신 여권은 블록체인랩스, 질병관리처에서 개발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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