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에프앤비 주가 전망📈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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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치킨운영 기업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 에프앤비는 교촌치킨을 만든 기업입니다. 교촌 에프앤비는 1999년 간장치킨을 출시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1991년 11월 12일에 설립했고, 2000년대부터 IPO를 계속 시도하다가 이번에(2020년 11월) 상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기업규모는 중견기업에 속하며, 종목 코드는 339770입니다.

     

    [ 교촌에프앤비 홈페이지 ]

     

    교촌치킨의 특징

    교촌에프앤비 주가

    무엇보다 교촌치킨은 오리지널인 간장 치킨과 '허니' 제품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허니 제품은 기존 오리지널 제품의 간장 베이스를 기반으로 꿀코팅되어 바삭한 식감과 달콤하고 짠 매력을 선사한다고 알려져 있죠. 실제로 교촌치킨에서 판매하는 다른 제품에 비해 튀김옷의 비율이 상당히 높고, 바삭바삭함이 식으면 아주 오래 지속됩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에프앤비는 다른 치킨 브랜드와 달리 간장 치킨이 대표 메뉴이며, 전국적으로 브랜드를 성공시킨 효자 메뉴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1978년 대구에서 간장치킨을 만들어서 그곳에서 근무하던 직원이 설립한 것이 교촌치킨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처음 나왔을 때는 식어도 맛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프라이드치킨이 식으면 정말 눅눅해지는 걸 생각하면 좋은 장점이죠. 양념치킨은 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고, 간장치킨은 연령에 상관없이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1위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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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촌에프앤비는 2017년 기준으로 전국 가맹점 매출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서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에서 최하위의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교촌에프앤비의 임직원 갑질 사건 때문입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

    임직원 갑질 사건은 오너 일가의 지속적인 폭행 사건이었습니다. 이후 폭행 사건을 조사한 담당자를 좌천으로 발령해서 퇴사를 유도하는 등, 암묵적인 보복 또한 진행했었조. 이 사건은 2018년에 재조명 되어서 교촌에프앤비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됩니다. 가맹점 점주들은 이 일 때문에 매출이 크게 떨어졌고, 이러한 일을 방지하고자 2019년 이후 재계약 또는 새로 계약을 맺는 가맹점주들에게는 보상을 지급하는 계약을 따로 맻게 되었습니다.

     

    [ 교촌 에프앤비 갑질 사건 ]

     

    교촌 에프앤비의 상장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 에프엔비는 2020년 11월 12일에 상장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날 교촌에프앤비는 25%가까이 급등한 가격으로 장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공모 당시 청약 경쟁률은 1318대 1일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SK바이오팜이나 카카오게임즈의 수준은 아니었지만, 꽤 높은 상승세를 보여주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공모가는 500원이었습니다. 액면가가 대비 20배가 넘는 가격을 기록했기 때문에, 공모가에 당첨되었던 분들은 대박을 맞게 되었습니다.

     

    교촌 에프앤비 주가 전망 (339770)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에프앤비의 차트입니다. 2020년 11월 12 오늘 상장했는데요, 상장하자마자 급격한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1주당 31,000원에 마감했는데요, 첫날 수익률은 30%에 가까운 성장률이었습니다. 아마 30%제한이 없었다면 더 올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4300억, 영업이익은 409억원, 영업이익률은 9.5%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오히려 저평가되었다고 말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교촌에프앤비 주가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 에프앤비의 경우, 상장 후 유통이 거의 없고 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인 '오버행' 우려도 없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의 창업주가 보유한 주식과 권 회장 등 최대주주 8명(74.13%)이 보유한 주식은 상장 후 6개월 이후에 주식시장에 나올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분간은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유지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빅히트의 경우 상장 후 단기간에 재무적 투자자(FI)가 대규모 출하를 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었죠.

    교촌에프앤비 주가

    교촌에프앤비는 "상장 후 유통 가능량은 전체 주식수의 18.61%인 465만주로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8월 말 현재 전국에 1,234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치킨 프랜차이즈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요 치킨 브랜드 비중이 높아지면서 교촌치킨의 시장 지배력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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