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주가 전망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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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케미칼 주가

     

    포스코의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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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은 국내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최근 포스코켐텍에서 2019.03년 포스코케미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설립한 회사입니다. 변경 전의 이름은 POSREC이었죠.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ICT 외에도 포스코의 대표적인 계열사 중 하나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의 본사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신항로 110에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019년 코스닥시장에서 코스피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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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포스코케미칼은 2020년 전기차 시장에서 2차전지 소재에 적극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NCMA 양극재를 개발해 관련 시장을 선점하려 하고 있죠. 이사회는 구미공장 등 연간 7만t이 생산되는 광양공장 증산을 위해 2895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국내에 (내부화물 건설 분야) 제철소 건설 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 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현대제철 주관사인 한국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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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제철소에 들어가는 내화재를 제조·판매하거나 중화인민공화국의 중국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 의해 포스코에 들어오는 물동량도 집중 감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포스코케미칼은 리튬 2차전지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케미칼의 주력사업이었던 내부화물 사업은 포스코가 내부화물 공급선을 개방·다변화해 한국화재 등 경쟁사와 공유하면서 매출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주)원진월드와이드에도 내부 화물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포스코와 동양시멘트 등 철강·시멘트 산업에 진출하는 후방산업으로 포스코그룹 내 수직통합에 엄청나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출의 대부분은 포스코와의 내부거래에서 나옵니다.

     

    [ 포스코케미칼 홈페이지 ]

     

    포스코케미칼의 배터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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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은 11월 6일에 이사회를 열고 자본금 1조원을 조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주주배정 후에는 일반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실제 권리가 발생하면 담당 증권사가 총액을 인수하게 됩니다. 포스코케미칼의 신주 배분은 다음 달 9일 기준이며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 3일입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전기차 배터리 소재 투자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이유는 급증하는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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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케미칼은 이번에 조성된 1조원 중 전남 광양공장의 양극재 생산시설 증설 등 시설비 6900억원, 흑연 리튬 등 원자재 확보비 1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1500억원을 투자해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유럽에 양극재 생산 공장을 지을 예정입니다.

     

    포스코케미칼 지분 61.3%를 보유하고 있는 포스코는 보유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신주를 공모해 약 5400억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철강산업 이외의 신성장동력을 찾고 있는 포스코는 그룹 차원에서 전기차 배터리 소재에 적극 투자할 계획인데요, 포스코케미칼의 유상증자에는 포항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직원소유주협회가 특수관계인으로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요즘 추세에 맞춰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4만t에서 40만t, 음극재 생산능력을 4만4000t에서 26만t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2030년까지 2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세계 시장 점유율 20%와 연간 매출 23조원 달성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유상증자에 대해 포스코케미칼은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자금 조달과 향후 중장기 사업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재무구조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자본확충과 투자를 통해 사업확대가 이익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기업 가치를 크게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기차 판매가 늘면서 배터리 핵심 소재인 양극재 수요가 지난해 기준 37만t에서 2030년에는 204만t으로 늘어날 것으로 포스코케미칼은 내다보고 있습다. 음극재 생산량은 같은 기간에 비해 23만t에서 120만t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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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케미칼 주가

    2020년 11월 07일 기준으로 포스코케미칼의 주가는 83,900원 입니다. 최근 포스코 케미칼의 주가가 상승한 데에는 1조원 유상증자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이 외에도 포스코 케미칼은 5400억을 출자하고, 2758억 규모의 양극재 제조설비를 증설하는 등, 배터리와 2차전지 사업에 적극적으로 들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은 2차 전지 관련주이기 때문에, 2020년 6~7월에 1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배터리 사업에 적극적인 기업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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