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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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 주가

    대한민국 대표 가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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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는 LG그룹 내에 있는 전자제품 제조 기업입니다. 엘지전자는 삼성전자와 더불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전 기업이죠. 엘지전자의 정식 명칭은 엘지전자 주식회사입니다. 영문명은 LG Electronics Inc. 입니다. 엘지전자의 설립일은 1958년 10월입니다 .이때는 금성사였죠. 엘지전자로 사명을 변경한 건 2002년 4월 1일 입니다.

     

    엘지전자는 2002년에 주식상장을 했습니다. 종목코드는 066570입니다. 엘지전자의 시총은 15조 6938억원 입니다. 직원 수는 3만 9천명으로 대기업답게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LG전자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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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전자제품, 이동통신기기, 가전제품 등의 기술혁신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전 세계 140개 사업장에 사업을 전개해 2019년 62조306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LG전자는 다음 5개 사업부로 구성되는데요, 가전&에어솔루션(H&A), 홈엔터테인먼트(HE),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비클 컴포넌트솔루션(VS), 비즈니스솔루션(BS) 등은 TV, 세탁기, 냉장고, 휴대전화, 자동차부품 분야가 있습니다.

     

    지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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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의 지배구조입니다. 2019년 5월 30일 기준입니다. LG가 지분율 33%로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밑으로는 국민연금이 9.98%를, 미국의 블랙록이 5.04%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자사주가 0.47%를, 한국투자증권이 0.04%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전 분야는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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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생활가전 브랜드 1위에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올바디 세탁기와 건조기 '워시타워', 고품질의 동그란 얼음을 넣은 인스타뷰 냉장고, 물을 끓인 트러스 팀과 함께 '쿼드워시 식기세척기' 등 차별화된 혁신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전 최대 격전지인 미국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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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올 상반기 가전 매출은 10조5731억원으로 10조968억원의 매출을 올린 월풀을 제쳤습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LG전자의 1조3815억원, 월풀의 4043억원보다 1조 가까이 높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월풀은 매출 200억~210억달러(23조~24조원)로 수년간 정체된 반면 LG전자는 프리미엄과 신가전을 앞세워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 생활가전이 연간 매출에서 월풀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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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LG전자는 생활 가전 분야에서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백색가전은 LG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엘지전자의 생활가전은 타 브랜드와 점점 격차를 넓히고 있습니다.

     

    만년 적자인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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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의 스마트폰 부서인 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부(MC)는 2019년까지 18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에는 3천억 가까이 영업손실을 보았지만, 현재는 적자 폭은 어느정도 줄인 상황입니다.

     

    엘지는 스마트폰 포지션을 삼성과 애플의 동급으로 잡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V시리즈와 G시리즈 모두 고가 전략을 취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전략은 잘 먹히지 않았고, MC의 실적은 스마트폰으로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그나마 엘지의 블루투스 헤드셋인 톤 시리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큰 손실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수익을 내진 못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엘지전자 주가

    그러다 2년 전에 V50 시리즈가 듀얼 스크린을 내놓으면서 반짝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엘지전자MC사업부는 V60, 과 벨벳, 그리고 최근에 나온 LG 윙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LG 스마트폰은 옴티머스 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G5시리즈의 실패 이후로 감을 못잡는 것 같습니다. 이젠 전략을 변경(가성비, 폼팩터 변경)했으니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엘지전자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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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의 1년간의 차트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4만원대까지 떨어졌다가, 회복 후, 9만 7천원까지 상승했었습니다. 이후 조정을 거치고 현재는 8만 9천원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엘지전자 실적의 가장 큰 문제였던 스마트폰 적자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생활가전 부분의 실적이 좋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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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지전자의 가전은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입니다. 엘지전자의 MC사업부에서는 톤프리 블루투스 헤드셋이 유명한데, 최근에 무선이어폰을 출시했습니다. 제품의 흥행 여부에 따라 주가의 상승폭이 정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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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일렉트로룩스와 냉장고 제빙 특허 라이센싱을 체결했습니다. LG전자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이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단의 냉장실 안에 제빙장치를 탑재해 얼음을 만드는 ‘본체 제빙’ 기술 관련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허를 스웨덴의 가전업체인 일렉트로룩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주었습니다.

     

    LG전자는 냉장고에서 얼음을 만드는 제빙 기술과 관련된 글로벌 등록특허를 700건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가전 부분에서 가지고 있는 특허가 많은 만큼 이 분야에서만큼은 꽤 탄탄하고 볼 수 있습니다.

     

    엘지전자 주가는 앞으로 스마트폰의 부진 해결과 생활가전의 흥행 지속 여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싸이언CYON으로 유명했던 엘지 휴대폰의의 명성을 다시 되찾는다면, 엘지전자의 주가는 상승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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