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 진단키트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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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에스디바이오센서 공모가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현장 체외진단업체 SD바이오센서가 오는 16일 증시에 상장했습니다. 4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확산으로 진단키트 재고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SD바이오센서가 최초 가격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상한가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했었죠.

    SD 바이오센서는 지난 7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공모를 진행했었습니다. 경쟁률은 274.02대 1이었습니다. 공모 증거는 31조 9,121억 원이었습니다. 공모를 진행한 증권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앞서 SD바이오센서는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143.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위 희망대역인 52,000원으로 공시가를 확정하였습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홈페이지 ]

     

    에스디바이오센서 상장 첫 날 상승세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상장 첫날 상승 마감했습니다. 수요일에는 7.02퍼센트 오른 61,000원에 마감했습니다.

    SD바이오센서는 최초 가격(5만2000원)보다 9% 비싼 5만7000원을 형성한 뒤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내 급등하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시가총액 6조 2900억 달러로 씨젠을 압도함으로써 진단 키트 산업의 선두 주자가 되었습니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하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오전 한때 6만6700원대까지 올랐지만, 매도세가 급등하면서 주가는 한때 5만원대 중반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4차 감염 여파로 상승세를 보였던 진단키트가 이날 약세를 보여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주가가 예상과 달리 오르지 못했습니다. 전날 밤 미국 증시의 하락세를 반영해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초 SD 바이오센서는 상장 첫날부터 연속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기관투자가들이 일정 기간 판매하지 않기로 약속한 보유보증은 12.45%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에스디바이오센서의 거래량은 1826만주로 매도보다 매수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첫날 주식 투매의 주범으로 지목됐던 외국인 기관투자가들이 이번에는 장기 투자보다 단기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날은 55만 주를 파는 데 그쳤습니다. 대규모 청약을 준비하는 기관투자자들은 215만 주를 팔았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이 이 모든 것을 가져다가 이익을 주도했습니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증시로 인해 코스피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시장에서 수수료(SD바이오센서)를 내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상장 당일 유통 물량이 많은 것도 주가 상승의 부담으로 꼽혔습니다. 기존 주주의 수주액이 2배 이상 늘었고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액도 12.5%에 불과해 공모주로서 매력이 떨어졌던 게 아쉽습니다. 하지만 에스디바오센서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Covid-19의 지속적인 확산과 SD 바이오 센서의 성능을 고려할 때, 더 확장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가 전망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생각보다 주가가 많이 오르진 못했습니다. 심지어 장 마감은 따상을 하지 못하고 마감하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다음주 월요일에는 조금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최근 코로나 델타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상승하는 모습을 월요일에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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